[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CJ CGV 베트남홀딩스(CJ CGV VIETNAM HOLDINGS CO., LTD)에 대한 주권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CJ CGV 베트남홀딩스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VI)에 설립된 명목회사로서 베트남 소재 사업자회사인 CJ CGV 베트남법인(CJ CGV Vietnam co. ltd)을 통해 베트남 현지에서 극장 운영 및 영화 배급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CJ CGV에 지분 100%가 인수됐으며 CJ CGV 베트남법인 지분 80%를 보유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1238억원과 8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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