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4일 한화그룹은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가 건강상 이유로 사임의 뜻을 밝힘에 따라 후임으로 현재 한화토탈 대표이사인 김희철 부사장을 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태양광 시장에서 세계 1위인 한화큐셀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인사라 할 수 있다. 이번 대표이사 인사는 각사 일정에 따라 이사회와 주총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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