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무)THE건강한치아보험V’의 신규 모델로 배우 오연수씨를 기용하고 4일부터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치아의 일생’이란 컨셉으로, 첫니가 날 때부터의 과정을 ‘탄생기-반항기-시련기-노화기’로 구분해 소비자들이 생애 주기 별 겪을 고민과 그에 필요한 보장을 알기 쉽게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의 보험 광고가 보장 내용 중심으로 설명하는 형식이었다면, 이번 광고는 ‘아이들의 충치’, ‘성인들의 잇몸질환’, ‘중장년에 필요한 임플란트’ 등 소비자들이 광고의 내용을 따라가면서 자신의 치아가 어떤 단계에 있는지 보다 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라이나생명 치아보험의 새 얼굴로 배우 오연수씨를 낙점해, 내용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특유의 안정감과 차분한 분위기를 보유해 신뢰성이 중요한 보험 광고에 적합한 모델”이라며 오연수씨 발탁 배경을 밝혔다. 더불어 최근 여러 예능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친근한 매력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THE건강한치아보험V’은 치아보험을 대표하는 라이나생명의 주력 상품이다. 국내 최초로 치아보험을 개발한 라이나생명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상품으로 치아관련 보장을 폭넓고 꼼꼼하게 커버하는 것이 장점이다.
충전치료는 재료에 따라 1만원/5만원/15만원 보장하고, 임플란트 150만원, 브릿지 75만원, 크라운 20만원, 소액치료도 꼼꼼히 개수제한없이 보장해, 소비자의 치과치료 부담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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