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좌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저녁시간에 여유가 생긴 4050 직장인들의 자기개발과 취미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본사 지하 1층에 위치한 ‘전성기캠퍼스’에서 진행되는 가을 강좌는 어학, 미술·음악, 인문학, 실용·생활, 여행 등 총 5가지 카테고리로 4050 직장인들이 관심이 많은 분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전성기캠퍼스 강좌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원데이 클래스도 개설했다. 전성기캠퍼스를 처음 방문하거나 매주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은 클래식 강의, 캔들만들기 등의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퇴근 후 저녁시간을 즐길 수 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의 홍봉성 이사장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자기계발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전성기캠퍼스를 통해 고령화 시대, 중요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4050세대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