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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기사 모아보기 KB금융지주 회장이 글로벌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에는 중국과 캄보디아를 찾는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회장은 지난 3일 중국 북경과 상해로 출장길에 올랐다. 이어 캄보디아행이 예정돼 있다.
윤종규 회장은 올 6월 말 기업설명회(IR)를 위해 홍콩과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대통령 경제사절단으로 인도를 찾았다. 하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서 이때 해외 투자자 목소리와 현장 분위기를 공유키도 했다.
캄보디아는 그룹 차원에서 관심을 쏟고 있는 진출국이다. 디지털 기술 기반 동남아 사업을 확장키 위해 2016년 선보인 '리브 KB 캄보디아' 플랫폼 가입자도 현재 3만4000명 이상으로 확대됐다.
올 4월에는 그룹사인 KB국민카드가 코라오 그룹과 합작해 캄보디아 여신전문금융사를 인수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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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은 올초 신년사에서 "동남아에서는 현지에 특화된 금융모델을 통해 시장 지위를 확대하고, 기회가 된다면 선진국 시장을 향한 ‘과감한 조치(Bold Move)’를 시도하겠다"며 속도감 있는 글로벌 사업 추진을 선언한 바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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