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아토피 힐링여행'은 대한아토피협회가 피부 가려움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CJ제일제당과 함께 진행해 온 행사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병원에서 아토피 진단을 받았거나 아토피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만 11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 대상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집먼지진드기나 식품 알레르기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면역력 균형이 깨지면서 작은 면역 자극에도 피부가 과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일종의 알레르기 증상이다. CJ제일제당이 지난 2013년 12월 BYO 피부유산균 CJLP133 제품을 출시했던 배경에는 '피부 가려움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겠다'는 기업적 사명감이 있다. 이에 아토피 환아와 가족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도윤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 총괄부장은 "아토피 피부염은 면역 질환이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장내 면역력 관리와 심신 스트레스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피부 가려운 개선에 효능이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BYO 피부유산균 제품을 앞세워 후원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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