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태풍 '솔릭' 여파에 24일 예정됐던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감원장과 보험사 CEO 간담회도 취소됐다.
금감원은 23일 태풍으로 24일 개최 예정이었던 윤석헌 금감원장과 보험사 CEO 간담회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윤석헌 금감원장과 보험사 CEO 간담회는 24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오전7시30분에 예정돼있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태풍으로 휴교, 휴업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간담회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간담회가 열릴 시간도 이른 시간에 태풍이 서울에 오는 시간과 맞물려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험사 CEO와 윤석헌 금감원장의 첫 상견례로 즉시 연금, 암보험 미지급 등 업계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태풍 솔릭으로 23일 진행하기로 한 데이터 규제혁신 현장방문을 연기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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