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감면을 받으면 2.87%~3.76%(21일 기준) 수준이다.
대출대상은 기업은행에 주택을 1순위로 담보 제공하는 고객이다.
대출을 받은 다음 달부터 거치기간 없이 원금 또는 원리금균등분할방식으로 상환해야 한다.
매년 전년 말 잔액의 10%까지는 중도상환해약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 기간이 5년인데 비해 고정금리 기간이 길다”며 “금리상승기에 안정적인 주거마련과 금융비용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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