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카데미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에서, 23일 과정은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각각 오후 4~6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종합부동산세 인상과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에 대응해 효율적인 부동산 자산운영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해 김규정 NH투자증권 WM컨설팅부 부동산 연구위원이 강의한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무역갈등 우려로 불거지고 있는 환율전쟁 발생 가능성과 원화 환율의 향방에 대해 김환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책임연구원이 강연한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100시대 아카데미는 개최 시점에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금융이슈를 주제로 하고 있어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시장의 동향에 맞춰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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