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한국은행이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경제지식을 현실에 접목해보고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할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결선에는 지난 6월부터 7월 사이에 열린 예심과 지역예선대회를 거쳐 선정된 8개 팀이 참가해 국내외 경제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통화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과정을 모의 체험하고 통화정책 관련 주제에 대해 상호 토론한다. 결선 참가팀은 머니터링팀(한동대), 불금팀(한밭대), 신의 한 수팀(전남대), COE팀(창원대), i’M ready팀(서강대), 지금 利 순간팀(인천대), 통화하고올게!팀(서울대), Hidden champion팀(경희대) 등이다.
한국은행은 결선 진출 팀들에게 총재 명의의 표창장과 장학금을 수여하고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으로 채용시에 서류전형에 우대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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