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휴가 및 방학 등으로 헌혈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부족한 혈액수급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북은행은 사내 나눔 문화 확산과 헌혈증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에 앞장서고자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으로부터 이동헌혈버스를 지원받아 헌혈에 동참했다.
전북은행 노시형 사회공헌부장은 “무더운 폭염 날씨와 휴가 및 방학시즌으로 인한 도내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었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관계자는 “매년 혈액수급이 불안정한 동·하절기에 전북은행과 함께 헌혈캠페인을 실시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준 전북은행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