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전북은행 임직원이 성금을 마련하여,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쳐 있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북은행 전병찬 부행장은 "중복을 맞이해 전북은행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점심식사를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해 임직원의 급여 1%를 기부하여, 장애인 및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 한가득 주먹밥’,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JB 멘토링 문화체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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