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SC제일은행은 오는 31일까지 개인고객이 12개월 만기 퍼스트가계적금(정기적립식)에 가입하고 월 적립금을 자동이체하면 연 3.1%(이하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은 월 적립금 자동이체 금액을 10만원 또는 20만원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고객 1인당 1개의 이벤트 적금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새로 가입한 적금을 취소하거나 해약한 후에 다시 신규 가입할 수 없다.
이벤트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SC제일은행 영업점 또는 뱅크샵, 뱅크데스크를 통해 퍼스트가계적금에 가입해야 한다. 신세계/이마트의 뱅크샵과 뱅크데스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주말에도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적금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배스킨라빈스31 싱글 레귤러 아이스크림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로, 저축에 대한 수요가 많아 복잡한 조건 없이 자동이체 등록 만으로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적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운 여름 SC제일은행의 적금 이벤트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금리와 시원한 아이스크림 두 가지 혜택을 모두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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