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서비스는 폐차될 차량이 폐차되지 않고 정상차로 불법유통 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고 국민 안전에 대한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부가 시행 중인 폐차이행확인제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된다.
카히스토리에서는 보험사로부터 침수전손이나 일반 전손사고로 인한 폐차대상 차량을 매일 취합하여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카히스토리 서비스가 레몬마켓인 중고차시장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더욱 국민적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신규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더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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