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광주은행은 북구 문흥동에 위치한 큰꿈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6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6호점으로 선정된 큰꿈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 40명이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받고 있으며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개소한지 14년이 된 이 센터에서는 책상과 의자가 낡고 오래되어 아동들이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광주은행은 책상과 의자 전체를 새로 설치해 주고, 대형 학습용 테이블도 추가 설치해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이후 새롭게 꾸며진 공부방에서 준비해간 간식을 아동들에게 제공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새롭게 꾸며진 공부방에서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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