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기술분석보고서 분석 대상이 된 15개사는 서전기전, 에스모, 유진로봇, 지에스이, GH신소재, 에이치케이, 우노앤컴퍼니, 대동스틸, 포시에스, 큐로홀딩스, 엠게임, 이화공영, 나노, 코이즈, 한일네트웍스 등이다.
한국IR협의회는 앞으로도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10여건씩 연간 약 600여건의 코스닥상장사 기술분석보고서를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거래소 KIND∙SMILE, 예탁원 SEIBro 등을 통해 투자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분석보고서는 재무분석을 위주로 하는 증권사 분석보고서와 달리 상장기업의 기술과 시장, 최근 연구개발(R&D), 제품, 지식재산권 등의 현황을 분석한다. 코스닥상장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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