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018년 6월 기준 COFIX 공시 / 자료= 은행연합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잔액 기준으로 10개월 연속 올랐다.
17일부터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이를 반영해 일제히 오른다.
은행연합회는 6월 코픽스가 잔액 기준으로 1.85%, 신규취급액 기준은 1.84%라고 16일 공시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전달보다 0.02%p(포인트) 올라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도 0.02%p 상승했다. 4월에 하락 뒤 5월에 반등해 두달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픽스는 8개 국내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이다.
은행연합회 측은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지만 신규취급액 기준은 잔액기준에 비해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며 "코픽스와 연동하는 대출을 받을 땐 이런 특성을 충분히 이해한 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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