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영업이익 317억원으로 추정. 통상적으로 적자가 발생하는 비수기에는 이례적인 흑자 기록 기대.
-기저발전 이용률 약화로 발전용 가스 수요 급증. 4~5월 가스판매물량 전년 대비 31.6% 증가. 유가 상승도 이익에 호재.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는 단기 부담 요소이나 탈원전 정책과 러시아 PNG 스토리의 중장기 수혜주로 여전히 매력적.
◇GS건설
-1분기 매출액 3조1275억원, 영업이익 3898억원으로 컨센서스 각각 12%, 278% 상회.
-해외 환입 효과 1200억원 수준. 기존 발표상의 일회성 효과 600억원은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 및 준공 정산 효과. 실질적으로 주택부문에서 매 분기 준공 정산이 나타나기 때문에 단순히 일회성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
-연간 주택 매출총이익률 16% 수준 지지 전망. 해외 현안 프로젝트 공사 진행률이 100%에 가까워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2분기 취급고는 전년 대비 9.9%의 양호한 성장 예상. 소비 양극화 강화로 이미용 상품을 제외한 대부분 상품이 판매 호조.
-백화점의 명품 및 가정용품과 합리적인 구매 채널인 홈쇼핑의 취급고 동반 성장세.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홈쇼핑 수요 추가 확대 기대.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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