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은 택시, 버스, 렌터카 등 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한 6개 공제조합(87만 대 가입)의 사고 피해자 보상서비스 업무를 검사하며, 연간 공제금액이 1조 5000억 원에 이르는 공제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진흥원은 올해 5월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여 정관 등을 확정하였고, 6월 이사회를 개최하여 김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소민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8명을 이사로 위촉하였다.
현재 ‘진흥원설립준비단’에서 직원 공개 공모 등 채용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진흥원은 8월 중 개원할 계획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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