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개공모, 심사위원회 심사, 이사회 추천 등을 거쳐 ‘자동차손해배상 진흥원(이하 진흥원)’ 초대 원장에 손해보험협회의 박종화 선임상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종화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박종화 원장은 1988년 손해보험협회 입사하여 보험업무부장, 기획조사부장, 경영지원부장, 선임상무 및 자동차보험부문장 등을 역임하여 보험 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협회에서 주요 보직을 거쳐 조직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흥원은 올해 5월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여 정관 등을 확정하였고, 6월 이사회를 개최하여 김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소민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8명을 이사로 위촉하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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