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구 앞산 비스타 동원’이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마감했다.
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시행했던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61.25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D㎡로 12가구 모집에 735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E㎡ 52.00 대 1, 84A㎡ 31.27 대 1, 84B㎡ 30.71 대 1, 59㎡ 22.13 대 1, 84C㎡ 8.1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았다. 우선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3억3300만~4억49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9일이며,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다.
대구시 남구 봉덕동 1064-2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338가구를 공급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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