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은 12일 “청년 일자리 창출이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만큼 업계에서도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윤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그간 청년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비율이 아직까지 크게 개선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타 업권에서 지지부진한 관계형 금융 활성화를 위한 인력도 필요할 수 있다”며 “일자리에 목말라하는 젊은 청년들에게 금융발전에 합당한 역할을 부여하면 어떨지 한 번 고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