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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은 12일 “최근 미중 무역분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금감원은 이러한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윤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증권사 CEO 간담회에서 “증권업계에서도 리스크 관리 및 투자자 보호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3대 핵심 위험요인으로는 우발채무 현실화, 채권 평가손실 위험, 파생결합증권 손실위험을 언급했다. 4대 리스크에는 신용리스크, 시장리스크, 파생결합증권 리스크, 외국인 동향을 꼽았다.
이어 윤 원장은 “증권업계에서도 리스크 관리와 투자자 보호 방안을 마련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이런 내용을 논의하고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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