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지난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대명그룹과 금융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흥석 대명그룹 부회장,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에셋대우는 금융소비자의 권익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1사 1교 금융교육과 각종 맞춤형 금융교육 특강을 열 예정이다.
특히 금융감독원 20대 금융 관행 개혁과제 중 하나인 1사 1교 금융교육 확대를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대명그룹과 결연된 2개의 군부대를 대상으로도 금융교육을 시행한다.
대명그룹과 미래에셋대우는 금융소비자의 원활한 금융교육 확대, 문화행사, 각종 워크숍 등 상호 적극 협력을 통해 정부정책과 감독 당국의 개혁과제에 발맞춰 금융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그룹은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사 창립 이래 많은 금융교육을 실시해왔다”며 “양사가 협약을 맺는 것에 대해 상당한 자긍심을 가지고 1사 1교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별 금융교육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대명그룹과 상호 협력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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