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상무 양우내안애’가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에서 최고 경쟁률 7.00 대 1을 기록했다.
1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84C㎡ 평형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총 56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B㎡가 4.1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주시 서구 마륵동 97-66 외 65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총 9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분양가는 3억9850만~3억9986만원이다. 전 평형 모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늘(1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7일이며,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