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지난 5일 호남지역 현장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우리 투게더 톡’ 행사를 열었다. 행사 종료 후 손태승 은행장(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우리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손태승 닫기 손태승 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이 전국 46개 모든 영업본부를 직접 방문하며 소통 경영을 펼쳤다.
우리은행은 손태승 행장이 지난 5일 호남지역 현장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우리 투게더 톡’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손태승 행장은 지난 3월부터 전국 4500km를 이동하며 46개 모든 영업본부를 직접 방문해 약 1000여 명의 직원들을 만났다.
‘우리 투게더 톡’ 행사에서 청취한 직원들 요청을 바탕으로 ‘우리 투게더 단체상’과 숨은 일꾼에 대한 시상을 마련해 직원 화합을 격려했다.
또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혁신벤처기업을 지원하자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참여형 오픈심사제’를 도입했다.
손태승 행장은 이외에도 영업 현장에서 종무식, 영업현장 1일 지점장 등으로 직원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손태승 행장은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그 어느때 보다 직원들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며 “직원들과의 소통 행사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며, 영업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은행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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