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일 서대문 농협금융 본사에서 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과 자회사 CEO들이 경영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 / 사진제공= 농협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광수 닫기 김광수 기사 모아보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이달 업무 개시를 앞둔 NH농협리츠운용 관련 "범농협 부동산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계열사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앞으로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일 서대문 본사에서 김광수 회장이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와 경영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3일 밝혔다.
김건영 대표와 서철수 대표는 각각 지난달 신임 CEO로 선임됐다.
김광수 회장은 김건영 대표에게 "취임 초기 조직 안정화를 통해 사업추진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영체질 개선 등 중장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 김광수 회장은 서철수 대표에게는 "조기 사업정착을 통해 농협금융의 새로운 수익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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