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지난해 11월 전자청약(태블릿 PC를 이용한 청약)시 휴대폰을 통해 약관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약관 서비스를 개시했다. 7월부터는 서비스 확대를 통해 종이청약의 경우에도 전자적 약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복잡하고 어렵다는 인식이 강한 보험 약관을 고객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새로운 인슈어테크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인 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