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마을주민과 포도 순치기 작업을 함께 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양파밭 등을 함께 둘러보며 풍성한 수확을 기원했다.
NH농협생명의 경춘마을 방문은 올해로 두 번째다. 2017년 경춘마을 수확철 포도 비닐씌우기 작업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고, 올해 더욱 숙련된 솜씨로 농가 일손을 도왔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우며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농협인으로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가소득 5000만 원, 보장자산 5천만원 달성과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한 도농교류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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