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박형렬 연구원은 “작년 이후 건설사업이 이익 성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이익의 근간이 되는 건축사업부 매출은 신규분양 감소에 따라 하반기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할 전망”이라며 “해외부문 역시 보수적인 수주 전략과 이란 관련 계약해지 영향으로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유화부문 투자 결과가 나타나기까지 오랜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과 유화부문 업황 관련 불안감, 건설부문 단기 성장 모멘텀 부재 등 탓에 주가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며 “악재로 볼 수 잇는 이벤트는 대부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돼 실적시즌에 앞서 밸류에이션 갭을 줄여갈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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