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 세번째)과 주거복지연대 이영신 이사장이 25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HF 드림하우스'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주택금융공사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2018년 'HF 드림하우스'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HF 드림 하우스'는 공사의 주거복지 부문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배·장판 등 건축기능공들에게 일자리를 확보해 주는 사업이다.
공사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주거복지연대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100여 가구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2억 원의 예산으로 개·보수 사업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드림하우스 사업을 통해 200여 명의 건축기능공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며, 또한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보금자리 봉사단'도 장판·벽지·싱크대 등의 개선 작업을 함께 할 계획이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확보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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