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금리 상승기에는 채권가격이 하락하지만 실물자산채권은 보유자산 가치증대로 일반 채권 대비 기대수익률이 높다. 또한 실물자산 관련 기업은 물가상승이 반영되는 매출구조로 인플레이션 환경에서도 유리하다는 게 KB자산운용 측의 설명이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실물자산채권 투자 유니버스의 평균 만기수익률은 연 5~6% 수준으로 글로벌 국채 및 회사채(4% 내외) 대비 우수하다”며 “부도율은 낮고 회수율이 높아 일반 회사채 대비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납입금액의 0.7%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155%)과 0.3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955%,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655%)과 C-E형(연보수 1.205%, 온라인전용) 중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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