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금에 투자하는 레버리지 및 인버스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을 14일 신규 상장했다.
이번에 상장한 ‘신한 레버리지 금 선물 ETN’과 ‘신한 인버스 2X 금 선물 ETN’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금 선물 가격의 일간 수익률의 2배, -2배를 각각 추종하는 상품이다. ‘DJCI 2X Leverage Gold TR’, ‘DJCI 2X Inverse Gold TR’을 기초지수로 한다.
환 노출형 상품으로 달러 환율 및 금 선물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간 수익률의 2배 및 -2배를 복제하는 상품으로 보유 기간 누적수익률이 기초자산의 수익률의 2배 혹은 -2배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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