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캠코와 우리은행이 국민의 부동산 공매 참여기회 확대 등을 위해 이날 체결하는 '부동산 정보 나눔 공동 추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공매・부동산 금융 강의 개최에 협력하고 향후 공매 및 부동산 연관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9일까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할 수 있으며 400명 모집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또한 캠코는 오는 26일 울산, 7월 4일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공매투자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및 이용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공매투자 아카데미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우리은행과 함께 온비드 공매 정보 및 부동산 전문 지식을 국민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공매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실전투자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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