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채용비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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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기사 모아보기 KEB하나은행장이 영장실질 심사에 출석했다.
함영주 행장은 1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심려끼쳐 죄송합니다"고 짧게 답했다.
채용비리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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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지시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없습니다"고 답했다.
함영주 행장은 곽형섭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오후 2시부터 영장실질 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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