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웰컴저축은행 웰컴디지털뱅크 비상금대출 실행 신용등급./사진=웰컴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웰컴저축은행의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서 선보인 비상금대출 80%가 4~7등급 중저신용자에게 실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웰컴저축은행은 웰뱅의 한달 실적을 25일 공개했다.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출시 한달 간 간편이제 11만건, 이체금액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 타기관계좌조회는 일 이용건수가 100여건이 넘었고, 사업자매출조회를 이용한 사업장수는 누적으로 1000개를 넘어 비금융서비스의 이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웰뱅 다운로드건수는 9만건, 회원가입은 8만2000여건으로 앱 다운로드 고객 중 90% 이상이 실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이다. 연령별로는 20~40대가 8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뱅에서 새롭게 선보인 ‘잔돈모아올림’ 적금은 가입건수가 4000건을 돌파했다.
5%~6%대 금리를 제공하는 비상금대출은 7등급 실행 비율이 12%로 나타났다.
웰컴저축은행은 커피쿠폰부터 해외여행경품을 건 고객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웰뱅 출시 한달을 기념하여 웰뱅을 통한 교통카드 이용시 최대 1만원을 무료로 충전하는 이벤트도 추가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뱅은 중·저신용자들이 이용하는 생활금융플랫폼으로 기획됐다”며 “6월중에 웰뱅내 신규서비스를 추가하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화면을 재구성할 예정으로 생활금융플랫폼이라는 차별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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