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23곳의 초∙중학생 100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해 지난 19~22일 3박4일 동안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다.
이번 참가자들은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와이탄 금융지구를 비롯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동방명주, 남경로 등 상해 곳곳을 견학했다. 특히 모바일페이, 스마트공유자전거 모바이크 등 실생활 제4차 산업혁명을 체험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행사 참여 전 과제를 부여하고 도서를 배포해 학습효과를 높였다”며 “이번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을 통해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 10월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 제19회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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