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DGB대구은행은 16일 창립 52주년 맞이 'DGB 행복드림데이(dream day)'의 일환으로 대구적십자사와 함께 두류공원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송준기 대구적십자사 회장, 박명흠 DGB대구은행장직무대행. /사진제공=DGB대구은행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DGB대구은행이 16일 창립 52주년 맞이 'DGB 행복드림데이(dream day)'의 일환으로 대구적십자사와 함께 두류공원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DGB대구은행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대구적십자사 자원봉사자 60여명은 취약계층의 어르신 10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따뜻한 가정의 달을 위한 덕담을 나누며 선물도 전달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하는 ‘DGB 행복드림데이(dream day)’를 한 달 간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 2011년 DGB금융지주 창립 기념일이 있는 매년 5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DGB대구은행은 정기 무료급식봉사 활동은 물론 대구적십자사와 함께 무료급식봉사, 복날 삼계탕 나눔, 김장·연탄 나눔, '1미터-1원 자선걷기대회' 등 소외된 지역 곳곳을 둘러보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난 반세기 동안 지역민으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은행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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