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보이는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는 빛을 담은 색상으로 사람들의 일상과 주변 환경에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선라이즈 골드(Sunrise Gold)는 태양 빛이 공기 중 부딪히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색상이다.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된 삼성만의 글라스 표면 처리 공법인 Satin Gloss 공법을 적용해 새틴 원단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광택의 느낌을 최상으로 이끌어내어 생동감과 차분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9’·‘갤럭시S9플러스’ 신규 색상 모델 출시를 맞아 17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더욱 새로워진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여의도 IFC몰, 스타필드 하남·고양, 대구 동성로, 광주 송정역, 부산역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새로워진 체험 키트와 함께 신규 컬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단장된 전국 4000여개의 모바일 특화 체험매장 ‘S·Zone’에서도 갤럭시의 신규 색상을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S9’·‘갤럭시S9플러스’ 버건디 레드 색상은 국내에서 64GB 모델로 5월 25일 출시되며, 선라이즈 골드 색상은 64GB 모델로 6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S9 가격은 95만 7000원, 갤럭시S9플러스는 105만 6000원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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