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최영무닫기최영무기사 모아보기)가 14일 2018 회계년도 1분기(1~3월) 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보다 0.4% 감소한 4조5460억 원의 원수보험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보다 0.1%p 개선된 101.7%를 기록했다.
이는 연초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전체 손해율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사업비율이 전년대비 0.2%p 개선된 바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보다 40.1% 감소한 3011억 원을 기록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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