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하나생명 주재중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일동이 지난 19일 새봄을 맞아 ‘2018, 하나 되어 봄을 걷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재중 사장과 하나생명 임직원 150여명은 건강한 조직 만들기의 일환인 직원 힐링프로그램으로 남산의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임직원간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하나생명의 봄맞이 남산길 역사탐방 산책은 지난 정동길 역사탐방 산책에 이은 프로그램으로서 임직원들의 호평을 얻어 시리즈로 기획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본사 인근에 위치한 남산길을 산책하며 곳곳에 산재해 있는 서울의 역사 문화시설을 탐방했다. 또한 4명의 전통문화유산 해설사가 동행해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 국악당, 타임캡슐광장 등을 둘러보고 그 역사적 유래 및 의미에 대한 설명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의 역사 문화시설을 둘러보고 남산의 좋은 경치를 바라보며 편안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좋은 행사였다”며 “특별하지 않게 느껴졌던 주변의 공간들에 대해 새삼 소중함을 느꼈고, 임직원들과 함께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유익했으며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주 사장은 “앞으로도 회사의 대표로서만이 아닌 직장 선배와 동료로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 할 수 있는 만남을 자주 갖겠다”는 훈훈한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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