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안전협약 주택보증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건설자금보증서를 담보로 총사업비의 최대 70%까지 주택건설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수협은행은 지난 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소규모주택 사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히 보증서를 기반으로 최저 3% 중반의 저금리는 물론 취급·주관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 안전협약 주택보증대출은 소규모 주택건설 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더 높은 한도와 더 낮은 금융비용을 제공해 드리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서민층의 주거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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