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중국 자회사에 864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 성장과 관련해 국내·외에서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이번 법인명 변경 및 출자도 같은 맥락으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국내·외에서 사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에 역점을 두고 배터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3.9GWh 규모 서산 배터리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9월 7호라인이 완공될 경우 4.7GWh로 생산 능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