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100세시대 행복리포트’ 46호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호에는 총 3개의 리포트가 실렸다
첫 번째 리포트인 ‘초고령사회에서 생애확장사회로 가다’에서는 다양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평균수명 연장에 따라 생애주기가 확장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고령인구 기준에 대한 인식 전환을 제안한다.
‘4층 소득으로 준비하는 은퇴소득’ 리포트에서는 부족한 은퇴소득을 근로소득, 부동산소득, 금융소득, 연금소득 등으로 다양화 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주가연계증권(ELS) 투자 체크포인트’ 리포트는 최근 국민 재테크 수단으로서 다시 주목 받고 있는 ELS에 대해 살펴보고 ELS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체크포인트를 제시한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우리나라 고령인구 기준은 65세지만 6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사회생활을 정리하는 사람보다 기존과 같은 활동성을 유지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며 “은퇴시기를 70~80세 정도로 여유 있게 잡는 것이 100세 시대에 합당한 기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00세시대 행복리포트 46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