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0일 인천 서구 미래관에서 40명의 대학생과 10개 지역아동센터장,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 8기’ 발대식을 가졌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013년부터 대학생봉사단을 선정해 LNG복합화력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학생봉사단은 멘토링 활동 이외에 통학로 안전을 위한 벽화 그리기 활동 및 생활안전을 위한 ‘찾아가는 화재예방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포스코에너지는 “대학생봉사단 ‘희망에너지’에 대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뿐만 아니라 대학생봉사단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며 “매 기수마다 10여명의 봉사자들이 다음 기수에도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고, 심사과정을 거쳐 실제로 재참여하고 있다. 이번 8기 봉사단에도 총 6명의 대학생들이 재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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