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지예'는 부산지역 사투리인 재밌지예의 소리와 '재능(才)기부를 통한 아름다운(美) 사회를 꿈꾸는 공기업의 본보기(例)'라는 의미를 결합한 것으로, 주택금융 분야의 지식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달 24일부터 5월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2018년도 신입직원 채용설명회 ▲주택금융 관련 강좌 ▲20분만에 공사업무 맥(脈) 잡기 등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해보다 부산지역 개최 횟수를 확대하여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참석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과 부산의 대학교에서 강좌를 개최한다"며 "공사의 신입직원 채용설명회를 동시에 진행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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