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3일부터 무료로 진행하는 이 강좌는 은퇴준비에 필요한 금융지식과 생활정보를 제공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법률·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과정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경기·부산·광주·대전 등지에서 실시한다. 지방자치단체나 노인복지관에 공사 직원들이 방문해 강의하는 '찾아가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은퇴를 앞둔 분들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은퇴금융 아카데미를 통해 유용한 금융지식 및 생활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4월 출범한 은퇴금융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총 70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은퇴준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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