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세계 최대 파생상품거래소 운영사인 미국 CME그룹과 공동으로 해외선물옵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두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는 김두언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이코노미스트가 ‘2018 외환시장 전망’(부제 Spero Spera)을 설명한다. 두 번째 세션에선 웨이 이 베이(Way Yee Bay) CME그룹 전문 컨설컨트가 금, 은, 구리 등 금속상품에 대해 설명하는 ‘메탈 전문가와 함께 하는 투자 전략’을 동시통역과 함께 강의한다.
사전에 신청한 10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이나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실(02-785-7111)로 하면 된다. 박선태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실장은 “이번 설명회는 해외선물옵션을 거래하는 손님들의 투자 수익률 제고에 초점을 두고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손님들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