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와 네이버는 50%씩 출자해 해당 펀드를 결성한 뒤 점차 규모를 1조원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한다.
아울러 아시아 지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과 현지 시장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미래에셋대우와 네이버는 지난 2016년 말 신성장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상호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인공지능(AI)과 금융콘텐츠의 결합을 위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신성장펀드를 시작으로 이번에 아시아 투자 펀드까지 조성하면서 네이버와 기술∙금융 시너지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검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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