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34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 (ME-GI엔진)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n System)가 탑재돼, 기존 LNG운반선에 비해 연료 효율은 30%가량 높아지고, 오염물질 배출량은 30%이상 낮출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발표한 2017년 잠정실적을 통해 6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재무구조 및 생산체계가 안정화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최근 연이은 수주성공은 대우조선해양의 재무건전성이 정상궤도에 올라섰다는 것을 선주들이 인정했다고 볼 수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수익성이 가장 좋은 LNG운반선 발주가 이어지고 있어 재무건전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2척의 LNG운반선을 인도한데 이어 올해도 20척의 LNG운반선을 인도해 이를 바탕으로 흑자기조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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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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