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병찬 신한생명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설영오 신한캐피탈 사장,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사장, 이신기 신한아이타스 사장이 연임한다.
임기만료 6개사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중 5명이 자리를 지키면서 2년차를 맞이한 조용병닫기
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안정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서현주 제주은행장 내정자는 1960년생으로 1987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영업기획그룹장, 개인그룹장, 마케팅그룹장을 차례로 역임한 바 있는 리테일 금융 전문가다. 신한금융지주 측은 서현주 행장 내정자에 대해 "올해 새로 출범한 제주은행의 창도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추진력을 고려해 추천됐다"고 전했다.
또 신한베트남은행 신동민 법인장도 상무급 경영진으로 승진했다. 그룹의 해외사업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우수한 역량에도 승진 형평성 애로가 발생하는데 따른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신한금융지주 측은 "자회사의 요청이 있는 해외법인장은 그룹 차원에서 경영진(상무, 부행장보, 부행장)으로서 경력을 인정받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신한생명 부사장으로는 임보혁 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이 내정됐다. 임보혁 신임 부사장은 재무와 리스크 전문가로 최근 보험업 제도변화에 대응력 제고차원에서 추천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금번 CEO 인선의 최대 기준은 2020 스마트 프로젝트의 성공적 실행"이라며 "작년 한 해 우수한 경영성과와 조직관리 역량을 보인 상당수가 연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내정된 그룹사 경영진은 각 자회사의 임추위 심의를 거쳐 각사 이사회 또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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